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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보자 가이드

구글 유입을 위한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방법(장기적 이익을 위한 글쓰기)

by ∝∞∀∃⅞Θ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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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방법은 단기적인 수익을 올리기 위한 글쓰기 방식이 아닌, 장기적으로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글쓰기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구글 유입을 위한 글쓰기 방법입니다.

 

구글 유입을 위한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방법(장기적 이익을 위한 글쓰기)

 

1. 제목에는 키워드를 포함하여 작성해 줍니다. 이때 키워드는 롱테일 키워드를 이용합니다.

  • 롱테일 키워드(↔ 숏테일 키워드) : 여러 가지 단어가 들어가는 키워드를 의미합니다. '강남 맛집'의 경우 숏 테일 키워드에 가깝고 '비싸지만 맛있고 분위기 좋은 강남 맛집 추천, 저녁 먹기 좋은 곳'등으로 여러 단어를 길게 설정하는 것이 롱테일 키워드입니다. 

숏 테일 키워드의 경우, 해당 키워드를 잡고 글을 쓴 문서가 이미 너무 많이 있고 블로그 지수가 높은 블로거들이 이미 해당 키워드를 선점하고 있기 때문에 노출의 가능성이 0%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롱테일 키워드를 잡고 4-5 단어 정도로 설정해 주는게 좋습니다.

 

2. 첫문단에는 디스크립션에 해당하는 문장을 150자 이하로 적어줍니다.(최적길이 : 150 - 160자)

  • 디스크립션 : 검색창에 키워드를 검색하면 여러 블로그들이 떠있습니다. 이때 블로그 글의 제목 밑에 2줄 정도로 표시되는 내용으로, 검색자(방문 예상자)들이 해당 블로그에 접속하기 전 글의 내용을 추측해 볼 수 있는 설명에 해당합니다. 

디스크립션 캡쳐 화면
디스크립션

따라서 디스크립션, 즉 첫번째 문단의 150자 정도는 이 글의 내용을 잘 전달하는 핵심 내용이나, 사람들로 하여금 보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만들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제목을 첫번째 문단에 넣어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제목 자체를 넣는 게 부자연스럽다면, 제목에 사용한 키워드의 일부라도 포함시켜 문장을 만들어 주는게 구글 SEO상 좋습니다.

 

3. 글의 구성

 

기본적으로 핵심 요점으로 문단을 나누고, 각 문단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하는게 좋습니다. 글의 구성은 크게 3문단 정도로 구성하여 작성합니다. 물론 나중에 많은 정보를 포함하는 글의 경우 더 길어져도 좋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내용을 늘려야 한다는 압박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큰 제목을 3개 정도 구성하고(티스토리 글쓰기에서 사진 첨부 옆 문단 모양의 제목 1,2,3 사용), 그 밑에 그 제목에 해당되는 내용들을 3-4줄 정도로 작성해 줍니다. 이렇게 3가지 큰 제목과 그에 대한 글을 작성하기만 해도 글자 수 1000자는 금방 채워집니다.

 

글을 작성하기 전에 이 글에 어떤 내용들을 포함할 것인지, 어느정도 구조화한 후, 각 문단에 들어갈 핵심 키워드를 미리 생각해보고 내용을 구성한다면, 어렵지 않게 3 문단을 구성하실 수 있습니다.

 

4. 적정 글자수

 

구글의 경우 네이버 알고리즘과 달리 '몇 자 이상이 최적이다'라는 기준은 없습니다. 물론 글자 수, 즉 내용이 많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글자 수를 늘리기 위해서 주제와 별로 상관없는 내용들로 글자 수만을 채운다면, 결국 사람들은 그 글을 끝까지 읽지 않을 것이고, 그에 따라 이탈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꼭 필요한 내용들과 주제에 부합하는 정보들로만 글을 구성하는 게 좋습니다.

 

주제와 연관되어 쓸 내용이 많다면, 그 내용들을 모두 적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세부 키워드들이 많이 포함되고, 이를 통한 유입도 상당히 발생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즉, 억지로 글자 수를 채우기 위한 내용이 아닌, 해당 주제에 대한 관련성 높은 정보를 많이 포함하여 글을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세부키워드, 연관검색 키워드가 형성이 되고, 그것이 추가적인 유입에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결국 핵심은 글자 수가 아니라, 제목과 관련된 내용을 본문에 충분히 담아주는 것입니다. 글자수가 적어도, 해당 내용이 제목과 정확히 부합하는 충실한 내용이라면, 방문자들은 그 글을 끝까지 읽어나갈 것입니다. 방문자들이 중도 이탈하지 않고 원하는 정보를 얻어 나가는 것을 구글 SEO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5. 사진(이미지)

 

사진과 이미지의 경우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만 삽입합니다. 지루함을 달래기 위한, 눈이 쉬어갈 공간을 주기 위한, 시각적 즐거움을 위한 큰 의미 없는 사진들을 삽입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진이 반드시 필요하거나, 문맥상 사진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사진을 삽입합니다.

 

저의 경우, 글로 설명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제 글만을 보고 디스크립션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해당 사진을 삽입했습니다:(

 

이미지를 삽입할 경우, 'html에서 alt 넣기', '이미지 크기 줄이기'는 필수로 진행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분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의 핵심은 이미지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삽입하지 않는 것입니다.

 

 6. 맞춤법 검사

 

마지막으로 글을 모두 작성한 후에는 하단 탭의 미리 보기 옆 맞춤법 검사를 실시하여 줍니다. 내가 생각하는 맞춤법과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했을때의 맞춤법이 상충하는 경우는, 크게 상충하지 않는다면 맞춤법검사기를 따라 수정해 줍니다.

 

7. 발행

 

오른쪽 하단 밑 완료를 누르고, 공개를 누른 후 글을 발행합니다. URL의 경우 최대한 간단하게 작성하고 공개발행을 해줍니다. 대표 이미지는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URL작성 : ~tistory.com/ 슬래쉬 이후 이 부분의 한글을 최대한 간단하게 작성) 

 

8. 광고 표시

 

아직 애드센스 승인도 못 받은 상태이지만, 나중에 승인을 받고 나서 어디에 광고를 넣을건지 미리 글 중간중간에 나만의 표시를 만들어 둔다면 편합니다.


 

아직 애드센스 승인도 못받은 상황에서 처음부터 완벽을 추구하면서 글을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꾸준하게 글을 발행하는 것 자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문자수나 수익을 신경 쓰기 전에 기본적으로 글을 쓰는 것 자체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저 역시 지금 운영하는 이 블로그는 큰 욕심 없이 연습과 공부를 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다 보면 애드센스 승인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하루 적어도 포스팅 2개 이상씩 한 달 동안 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과 관련된 내용들은 유튜브 채널 '이사양잡스'를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더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해당 채널을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구글 유입을 위한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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