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첫번째 심사 도중 사이트 추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첫 번째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한 후, 심사가 끝나지 않아 검토 중인 상태에서 다른 블로그를 사이트 추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애드센스 심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걱정이 컸지만,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려 합니다.

 

애드센스 신청

애드센스 승인 자격과 심사 기준에 관해서는 모두 경험에 기반한 '카더라'가 많았습니다. 자세히 알아본 결과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 특정한 게시글수가 필요하지도 않았고, 거절 후 재신청 사이에 일정기간이 필요하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재신청을 여러번 반복한다고 해도 불이익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재신청을 해볼 생각으로 우선 애드센스를 신청했습니다.(구글 SEO에 맞는 애드센스 승인용 글쓰기를 했습니다.)

다음최적화 방법과 최적화 여부 확인 방법, 애드센스 승인용 글쓰기 방법

 

어쨌든, 게시글 수가 2개인 상태로 애드센스를 신청한 후 심사를 기다리면서 서브용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메인 블로그에는 정성을 다해 쓴 정보성 글(?)만을 모아 두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편하게 게시글을 올릴 생각으로 만든 두 번째 블로그였습니다.

 

그런데 편하게 글을 쓰다 보니 어느덧 서브 블로그의 게시물 수가 자연스레 많아졌고, 서브 블로그에도 애드센스를 빨리 승인받고 싶은 욕심에 서브 블로그를 첫 번째 블로그의 애드센스 심사 도중에 사이트 추가했습니다.

 

첫 신청을 한 후 2주가 다되어가는데도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혹시나 심사 도중 사이트 추가한 것이 문제가 되어 그런 것인지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 승인 신청 후 2주가 꽉 차자 거절 결과(콘텐츠 부족)가 정상적으로 나왔습니다. 물론 바로 다시 재신청을 넣었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첫번째 애드센스 심사 도중에 다른 블로그를 사이트 추가해도 심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을 경험했습니다. 어쨌든 꾸준히 정보성 글을 작성해나가며 승인받을 때까지 무한 재신청을 해보려고 합니다. 

 

결론은 꾸준한 글쓰기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