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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중개2

집 내놓을때, 몇군데 부동산중개소에 내놓아야할까(원리,팁) 당장 집을 팔아야만 했다. 회사에서 거래처와의 거래를 제외하고, 내가 살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돈이 오가는 거래 중에 가장 큰 규모의 거래였다. 그렇기에 대충 하고 싶지는 않았다. 원리를 이해하고 제대로 움직이고 싶었다. 그래야 결과가 어떻든간에 심리적 타격이 적을 것이라 판단했다. 부동산을 통한 집 매도 관련 정보들을 긁어모으면서 접했던 정보 중 한 가지가 '집 내놓을때 몇 군데의 부동산중개소에 내놓아야 할까?'였다. 이와 관련해서 전문가들도 각각 저마다 의견이 달랐다. 각 의견에 대한 근거들을 모으고, 그 원리를 이해하고 나니, 나름의 결론을 낼 수 있었다. 다음번 부동산 매도시 다시 참고하기 위해 기록해 본다. 집을 매도하려고 할때, 몇 개의 부동산중개소에 물건을 내놓아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최.. 2023. 10. 22.
양타와 공동중개의 의미와 개념, 예시로 알아보자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다. 동네 공인중개사(부동산중개소)에 집을 내놓기 전에 기본적인 사항들을 공부하다가 맞닥뜨린 용어가 양타와 공동중개였다. 이 용어들은 사실 부동산중개소 입장의 용어이다. 하나씩 알아보고 우리들 고객 입장에서는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한번 생각해보자. 공동 중개와 양타의 의미 부동산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1) 파는 사람과 2) 사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사이에 중개를 해주는 3) 공인중개사가 필요하다. 보통 공인중개사는 어떻게 돈을 벌까? 수수료장사다. 부동산을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을 이어주고, 거래를 안전하게 성사시켜 주는 대가로 돈(수수료=복비)을 받는다. 그리고 이 수수료는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모두에게 받는다. 이때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 모두 동일한 한곳의..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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